나스를 구축하고 나면 PC에서 나스에 접근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간간이 접근하는 경우에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DSM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Dropbox나 Google Drive 같은 양방향 동기화를 원하는 경우에는 Synology Drive를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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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드라이브(Synology Drive) 동기화 기능 사용하기
NAS(Network Attached Storage)를 제조하는 회사에는 여러 회사들이 있지만 시놀로지는 그 회사들 중에서 단연 독보적이다. 하드웨어 사양이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면 보잘 것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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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logy Drive를 이용한 동기화는 위의 바로가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접근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동기화가 필요 없는 경우에는 FTP로 접근을 하는 것도 편한데, 윈도우즈 사용자의 경우 기본으로 탐색기에서 FTP 폴더에 접근이 가능합니다만, 바로 편집을 할 수 없어 파일을 복사한 후 편집하고 다시 업로드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윈도우즈 탐색기에 FTP 네트워크 위치를 추가하는 방법
좋은 FTP 클라이언트들도 많이 있지만, 간간히 사용하는 경우에는 윈도우즈 탐색기에서도 FTP를 연결해둘 수 있습니다. 설명은 윈도우즈10 기준입니다. 내 컴퓨터를 열고 상단 메뉴에서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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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잘 사용하고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에 관한 글을 게시합니다.
분류를 타오나스로 묶긴 했지만, 그냥 PC용 소프트웨어 이야기입니다.
#RaiDrive
RaiDrive는 유무료에 따라 기능에 제약이 있습니다만,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FTP, WebDAV 같은 클라우드들은 무료 버전에서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방문해 설치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사용자의 경우 설치 후 실행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광고가 있긴 하지만, 최초 설정 시외에는 볼 일이 없습니다.
상단의 '+추가' 버튼을 눌러 FTP 경로를 추가해줍니다.
위와 같이 할당할 드라이브 문자열, FTP 주소, 계정 등을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이전 화면에서 설정으로 들어가 '시작프로그램에 등록'을 활성화해두면 윈도우즈 로그인 시마다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구동됩니다.
설정을 마친 후 재생 모양의 버튼을 눌러 구동합니다.
내 컴퓨터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네트워크 위치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파일 복사를 하지 않고 바로 편집이 가능하여, 업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아주 큰 장점이며 FTP의 단점을 보완해줍니다.
엑셀 파일의 경우 위와 같이 '~$' 문자열이 붙은 파일이 존재한다면, 다른 사용자가 해당 파일을 편집 중인 상태이니 추후 다시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회사의 서버 컴퓨터에 FTP 서버를 구축해두고 업무용으로 사용 중이지만, 이 프로그램 하나만 설치하면 집에서도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구글 드라이브, 회사 FTP, 나스의 FTP, 개인적인 자료를 백업하는 구글 드라이브까지 한 번에 접근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구글 포토도 접근이 가능하나 무료버전의 구글 포토는 읽기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