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없으면 일요일에 나와서 분리수거라도 하던가! (tistory.com) 할 일이 없으면 일요일에 나와서 분리수거라도 하던가!얼마 전에 둘째가 아빠와 엄마가 어떻게 만나서 결혼했는지 물었단다. 아빠가 엄마한테 반해서 프러포즈했냐고 물어봤는데... 아빠는 엄마를 회사에서 만났는데, 아빠가 하는 일은 직원에 따라tokis.tistory.com이전 글에서와 같은 시기의 일이다. 아빠가 일을 하고 돈을 버는 세무사사무실이라는 업종은 1, 3, 5, 7월에는 맛있는 것을 먹이는 문화가 있단다.아빠는 한우를 좋아한단다. 1월은 이제부터 고생이 시작이기도 하고, 일을 미리 할 수 없는 부가세 신고 기한이니까.3월은 법인세 신고를 하느라 고생했고 조정료라는 큰돈이 들어오니까.5월은 소득세 신고를 하느라 고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