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 중인 아이폰의 잠금화면입니다.
iOS 16에서 잠금화면 위젯 기능이 추가된 이후 이렇게 설정해 두었습니다.
일전에 소개한 적 있는 Widgy의 무료버전이 잠금화면 위젯을 하나 지원하여, 왼쪽의 오늘, 내일, 모레의 날씨와 현재 환율과 다가오는 일정을 노출하게 해 두었습니다.
iOS를 위한 최고의 위젯 Widgy
저는 안드로이드 초창기부터 Tasker라는 앱을 사용하였습니다. 해당 앱은 각종 반복되는 불편한 동작들을 줄여주는 가히 안드로이드 최고의 앱입니다. 최근에 마지막으로 썼던 iOS 버전이 13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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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아이폰 13 미니라 화면이 작아 글자가 좀 작은 편이긴 하지만 우주의 기운을 모아 집중하면 읽을 수는 있습니다.
다음은 BC페이북 앱의 바로가기입니다.
아직 애플페이가 출시되지 않고 흡연자인 저는 매일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가는데, 5대 편의점을 다 지원하는 페이북앱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은 잠금화면 위젯까지 지원하여 터치 한 번에 바로 앱 구동이 되고 결제창으로 자동으로 넘어가 아주 편리합니다.
마지막은 요즘 자외선에 민감해져... 자외선 지수입니다.
홈화면은 위와 같고 역시나 Widgy와 위젯을 하나 꺼내두었습니다.
저는 항상 홈화면을 1페이지만 사용하기 때문에 위젯겹치기 기능을 이용하여 몇 개의 위젯을 겹쳐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젯 페이지입니다.
먼저 애플페이를 지원하지 않는 상황이라 왼쪽 위에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송금등의 위젯을 추가해 놓아 터치 한 번에 결제가 가능하게 해 두었습니다.
바탕화면을 1페이지 밖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단축어를 이용하여 가운데와 마지막 사진처럼 바로가기 단축어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해당 단축어를 실행하면 카테고리가 나오고, 실행할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마지막 사진처럼 실행할 앱들이 나옵니다.
이렇게 하여 홈화면에서 줄일 수 있는 아이콘을 최대한 줄여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