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캠이 있는 경우 충격감지 시 위와 같이 알림이 옵니다.
사용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사제 블랙박스보다 월등히 감도가 뛰어나다 합니다.
이렇게 알림이 온 경우 알림 내역에서 '영상 확인' 단추를 눌러 충격 감지 전후 10초간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는 해당 영상이 녹화된 곳의 지도도 나옵니다.
기아앱 실행 후 메인 화면에는 주변의 가볼 만한 곳이 나옵니다.
주유가 필요한 경우에는 근처 주유소의 목록과 유가 정보도 띄워줍니다.
하단 메뉴들 중 '마이카' 위에 있는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차량을 제어할 수 있으며, 우측 갈무리의 '원격 제어' 옆의 설정 아이콘을 누르면 '원격 제어 편집' 창이 열립니다.
이 창에서는 메인 화면에서 보이는 원격제어 아이콘과 홈화면 위젯에서 보이는 원격제어 위젯에 들어갈 명령을 개인화할 수 있습니다.
'My Concierge' 탭에서는 순정 네비의 운전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요즘 커넥티드카 보급이 늘어 해당 점수를 반영하여 추후 티맵 점수할인처럼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도 있습니다.
'With Kia' 탭은 광고탭입니다.
지도 메뉴에서는 현재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디 놀러 갔을 때 야외 주차장에서 차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어 메뉴의 제어 탭에서는 위와 같이 원격제어의 세부내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앱으로 시동 시 공조나 시동 유지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설정된 값은 메인 화면의 아이콘이나 위젯을 이용한 시동 시에도 적용이 됩니다.
제어 메뉴의 제어 탭 화면 아래에는 '차량 점검'과 '차량 상태' 메뉴가 있는데 '차량 점검'에서는 현재 차량에 이상이 없는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상태 상세 항목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이 누적 연비나 현재 차량의 창문이나 공조 상태 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어 메뉴의 비디오 탭으로 들어가면 빌트인 캠의 녹화가능 시간을 확인하거나 현재 차량 주변의 실시간 영상을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순정 빌트인 캠의 경우 최대 20시간까지 주차녹화가 가능합니다.
마이카 메뉴에서는 주행 기록과 소모품 교체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토어 메뉴는 광고라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