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남/알바트로스

쿠팡플렉스 1개월 후기

허리띠를졸라매자 2021. 9. 23. 13:26
반응형

뭔가 너무 나태하게 살고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약간의 변화를 주어 보고자 쿠팡 플렉스를 시작해보았습니다.

대략 한 달 정도 한 것 같으며 후기 및 노하우를 남깁니다.

저는 인천4캠프에서 토요일 새벽 배송만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쿠팡 플렉스는 업무의 종류에 따라 기본 배송, 백업, 레드가 있습니다.

기본 배송은 플렉스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일감을 배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업의 경우 기본 배송이 물량을 다 소화하지 못할 때 도와주는 개념인 듯한데 저는 백업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레드의 경우 배송에 차질이 있을 때 나오는 최고 단가의 업무입니다.

 

시간은 주간업무가 2종이 있는 듯하고, 새벽 1시~7시 심야배송, 새벽 3시~7시 새벽 배송이 있습니다.

저는 본업이 있는지라 출근과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에 지장을 주지 않게 주 1회 토요일 새벽 배송만을 원칙으로 하고 시작해보았습니다.

 

 

최초 플렉스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업무 신청을 한 후 업무가 할당되었습니다.

 

첫 출근 시 어리버리 삽질을 할까 봐 후기를 검색해 보았더니 첫 출근 시에는 물량도 20~30개 정도로 많지 않고, 쿠팡 직원이 간단한 업무교육을 시켜준다고 하여 집사람에게는 이죄용 출소 후 삼성전자 주식으로 날린 돈을 벌어 오겠다고 말하고 안심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첫 출근인데 물량은 60개 정도 되었으며,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주변의 플렉서들도 다들 바쁜 듯하여 대충 감으로 눈치껏 첫 배송을 마무리하였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upang.flex.mobile&hl=ko&gl=US 

 

쿠팡 플렉스 (배송) - Google Play 앱

하루 10만원 이상 벌어 가세요!💰 지금 바로! 원하면 언제나 업무 가능🚘

play.google.com

먼저 플렉스 앱에서 업무를 신청하고, 업무가 확정되면, 수시간 후에 Google Docs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작성하라고 안내가 옵니다.

배달 가능 지역을 선택하는 것인데, 꼭 선택한 대로 확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첫배송

 

첫배송은 역시나 지금까지 배송 중 가장 어려웠습니다.

 

배송이 확정되면 확정 알림에 출근할 캠프의 주소지가 나옵니다.

먼저 시간에 맞추어 캠프로 차량을 끌고 이동합니다.

캠프에 도착하면 앱에서 '입차대기'를 눌러줍니다.

시간이 되면 캠프에 진입하며, 캠프 입구에서, 발열체크, 플렉스 앱 > 더보기 > 내 QR코드 보기로 QR코드 인증을 합니다.

신분증 검사도 하기 때문에 입차대기시 신분증을 준비하고 QR코드를 열어두면 좋습니다.

 

'입차대기'를 누른 후에는 '업무 시작'으로 메뉴가 바뀌는데, '업무 시작'을 누르면 업무 시작 QR코드를 앱으로 찍게 되어 있습니다. 인천4캠프의 경우 입구 쪽에 QR코드가 있으니 입차 하면서 바로 업무 시작을 누르고 QR코드에 가깝게 붙어 진입하여 입차시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QR코드를 찍으면 편합니다.

 

'업무 시작'을 누르고 나면 배송을 갈 지역이 비로소 나옵니다.

그러니까 출근 전까지는 기본 배송의 경우 오늘 일 할 곳을 알 수가 없습니다.

 

배송 노선은 예시로 201D01 형태로 되어 있으며, 201D까지는 지역을 알려줍니다.

기본업무 시에는 201D라고 표기된 구역에 있는 커다란 수레인 롤테이너를 찾아 차량으로 끌고 옵니다.

롤테이너를 가져오기 전에 송장을 잘 보면 201D01라고 적혀 있으니 끌고 오기 전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후 앱에서 송장의 바코드를 스캔하는데 앱에서 총 물량과 스캔 완료한 기프트(택배 물품) 개수를 알 수 있으며, 스캔되지 않은 기프트의 수도 나옵니다.

처음에는 스캔을 마치고 기프트를 분류하였는데, 지금은 스캔과 동시에 기프트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아파트 물량은 아파트 순으로 분류를 하고, 빌라나 주택의 물량은 효서로, 마장로 등 도로명 주소로 분류를 하는 편입니다.

 

송장 스캔이 완료되면 바닥에 널브러진 기프트를 다시 아파트는 동, 호수대로, 지번 주소는 주소 숫자에 맞춰 분류를 합니다. 이후 적은 곳부터 안쪽에 차곡차곡 적재를 하며, 물건이 많은 곳을 가장 마지막에 적재합니다. 그리고 개별 빌라 등 물건이 많지 않은 것들은 따로 모아 배송을 출발합니다.

 

 

최초 배송을 갔던 곳은 6층짜리 저층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출발 전 아파트가 많은 곳이라 편하겠다고 생각했지만 체력적으로 힘이 좀 들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무거운 물건은 6층 물량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6층 사시는 주민들이 본인도 무거우니 무거운 물건은 쿠팡에 시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6층 아파트 계단을 오르내리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빌라 물량도 좀 있었는데, 신축 빌라의 경우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곳이 많아 6층 아파트보다는 몸은 편했는데, 공동현관문을 여는 것이 매번 삽질의 연속이었습니다. 앱에 공동현관 출입 비밀번호가 적혀 있긴 한데... 숫자 4자리로 된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관문은 숫자만이 아닌 다른 키와의 조합으로 여는 방식이고, 이 조합이 제조사마다, 기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문을 열지 못하여 삽질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배송부터는 캠프네 사무실에도 안내되어 있는 공동현관문 여는 법과 , 인터넷에서 찾아도 보아 휴대전화에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해결하였습니다.

 

 

공동현관

 

https://dino-az.tistory.com/27

 

쿠팡 플렉스 공동현관문 비번 공략!

쿠팡맨이든 플렉서든 다른 택배업을 하시든지,, 가장 난감한 상황이 바로!! 이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곳에서 공동현관문 통과를 못하는 상황일 것입니다. 물론 고객들께 전화를 해서 출입을 한다

dino-az.tistory.com

 

 

플렉스 급여는 캠프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천4캠프의 경우 주급으로 지급되며, 지급일이 공휴일인 경우 이후 첫 번째 업무일에 지급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두 번의 주급을 지급받았는데, 입금 시간이 빨라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9월 7일에 입금받은 것은 첫 배송의 건에 대한 것입니다.

 

해당 주간에는 최초 배송 후 다음날 주간에 백업에 참여하여 총 108건을 배송하였습니다.

 

급여에 대한 세부내역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통해 신청하면 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https://forms.office.com/r/QKBBMA46MN

 

 

 

인센티브

총 108건에 대한 급여로 212,560원이 입금되었으며, 나중에 알고 보니 첫배송 15만 원 프로모션 15만 원 추가 지급이 있었습니다.

 

 

프로모션 금액을 제외한 용역비는 108건에 69,000원으로 크게 돈이 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제 경우 첫 배송 시 1시에 출근하여 7시가 거의 다 되어 업무를 마쳤습니다.

 

 

이후 다음 주간에도 프로모션 금액이 추가로 적용되어 배송한 단가보다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연휴 3일 중 2일을 출근하면 10만 원 추가 지급, 3일을 출근하면 15만 원 추가 지급 프로모션이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어느 날은 출근하면 5만 원 추가 지급 등... 단순 배달비보다는 프로모션을 같이 활용하시는 게 수익성이 더 거 좋습니다.

다만 추석 프로모션의 경우 저는 하루는 처음으로 출근 확정이 되지 않아 프로모션 금액은 10만 원만 받게 되었습니다.

물량이 없었던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업무 난도

 

먼저, 심야배송과 주간 배송을 해보았는데, 심야배송은 기프트의 종류가 대부분이 작고, 가볍고, 비닐포장이 많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주간 배송은 크고, 무거운 물건이 많습니다.

제가 배송한 것은 아니지만 대형 식기세척기도 있었고, 최근에는 저는 밥솥도 두 번 배송하였습니다.

한 달 정도 해보니 이런 패턴이 거의 일정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심야가 힘은 덜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거주지는 아파트 촌이라 직접 일을 해보기 전에는 아파트 물량이 빌라 물량보다 편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일을 해보니 저층 아파트 물량은 무릎이 나가겠다 싶고, 특히 6층 물건이 많고 + 무거운 물건은 6층입니다. 체감상 90%... 제가 사는 아파트에도 배송을 해본 적이 있는데, 저희 동네는 구축 아파트라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 아파트 1라인에 1개짜리 물건이 많았습니다.

기껏 엘리베이터를 타고 20층까지 다녀오는데, 줄어드는 개수는 하나뿐인... 그리고 또 옆 동으로 이동하여 17층까지 가서 겨우 하나를 두고 내려오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체감상 지역은 빌라 밀집지역이 가장 일하기 편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한 라인에 1개짜리 물건도 많은데, 동간 간격이 넓다 보니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반면 빌라 밀집지역의 경우 아파트 두 동 사이에 빌라가 열 채 이상은 있고 앞, 뒤, 옆 빌라에 다 배송 물건이 있는 경우도 빈번하여, 계단을 걸어 오르기는 해야 하지만 오히려 더 빠르게 배송이 가능한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래서 지역상으로 업무가 편한 순서는, 신축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 밀집지역 > 구축 빌라 밀집지역 > 복도식 아파트 > 계단식 아파트 > 단독주택이었습니다. 

특히나 신축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한 건물에, 혹은 한 집에 여러 개의 물량이 들어가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플렉서는 어차피 물건 개수로 지급을 받기 때문에 같은 지역에 겹치는 물건이 많으면 일이 편해집니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같은 동이라 하더라도 입구가 제각각인 경우도 많고,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열어야 하는데, 비밀번호가 조합이 아닌 숫자 네 자리만 적혀 있는 경우도 많고, 비밀번호를 적지 않고 경비실 호출을 요청하는 가구도 많아 오히려 구축에 비해 일은 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도로명 주소를 활용하면 동선을 짜기는 쉬운데... 배송 자체에 난감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깨지는 물건인데 대문 안에 넣어달라 하여 담을 넘어 물건을 내려놓고 나온 적도 있고, 1층 집 문 앞이라고 되어 있는데, 1층에 집이 두 가구가 있어 가운에 계단에 둔 적도 있습니다.

 

 

백업

 

쿠팡은 당일배송, 새벽 배송이라는 마감시간 개념이 있기 때문에 배송이 밀릴 것 같으면 정식 업무 신청한 플렉서 이외에 추가 인원을 모집합니다. 

이를 백업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백업의 경우 현장 백업과 캠프 백업으로 나뉩니다.

캠프 백업의 경우에는... 기존 플렉서가 배정받은 물량 중 포기하고 나간 물량을 받는 경우가 있어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겁고 큰 물량이 많았습니다.

또한 기본 입차의 경우 본인이 가져가야 할 기프트가 롤테이너 구역에 잘 정리되어 있는데, 백업의 경우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현장 백업의 경우 직접 해보진 않고 지원을 받아본 적이 있는데, 현장에서 물건을 받아야 하는 점, 받기 전까지 본인이 배송해야 할 위치 및 받을 물품의 종류 및 수량을 알 수 없다는 점이 불편해 보였습니다.

 

 

단가 인상

 

이렇게 보면 상대적으로 심야배송이 몸이 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간의 경우 플렉서가 물량이 못 미치면 단가 인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추석 연휴에는 시간당 1번꼴로 단가 인상을 보았는데, 5시 반 정도까지 단가가 인상되면 박스 개당 2,500원까지 정도의 인상도 보였습니다.

기본 배송비가 박스가 주간은 750원이니 단가가 거의 4배 가까이 뛰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2,500원가량의 단가가 되었을 때 연 이틀 하루에 300건, 350건을 하신 플렉서 분도 있었습니다. 대충 계산해보아도 일당이 70만 원 선에 육박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몸은 심야가 상대적으로 편하지만, 단가 인상을 노리면 주간 배송이 더 돈이 될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저도 인상되는 단가를 보다 예정에 없던 주간 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백업 단가 인상에 대해서는 구역이 같이 고지되는 경우가 있는데, 몇 번 배송을 하다 보니 '302 - 저층 아파트 지역', '106C - 부평 빌라촌'등 구역을 보고 쉬운 구역의 물량을 받아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배송 점수

 

플렉스 앱에서는 본인의 배송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제 경우에는 최초에 사진 미첨부로 점수가 깎인 게 1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첨부하지 않은 것은 한 건도 없기 때문에(첨부하지 않으면 사유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카카오톡 플렉스 CS 채널을 통하여 이의를 제기하고 이에 대해 정정받았습니다.

 

또 최근 배송 건에 대해 배송 장소 및 배송주소등 각 1건의 오류가 있다고 조회가 되는데, 배송 장소는 고객의 요청이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배송 주소는 오배송이라면 캠프에서 오배송을 알리고 물건을 회수해 오라 하는데, 회수업무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역시 플렉스 CS 채널에 정정을 요구해둔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오배송 시 상품의 가격은 플렉서가 물어내는 구조다 보니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마무리

 

휴대전화의 배터리 소모가 많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는 필수입니다.

또한, 목이 많이 마르기 때문에 저는 500ml 생수를 두 통 정도 얼려 출근 시 챙겨나갑니다.

 

가장 최근에는 심야에 1시에 출근하여 6시 반 업무 마감까지 80건 정도를 배달하였습니다.

캠프 출근 시 100개 이상을 배당하여 7시를 맞출 수 없다고 하였으나, 일단 나가면 백업 플렉서를 붙여준다고 하였고, 배송이 끝나가는 무렵 백업 인원을 만나 기프트를 넘겨주었습니다. 그렇게 두 명의 백업 인원에게 총 17건, 7건을 넘겼습니다.

생각해보면 백업을 하러 와서 7건만 받는 것은 큰 수익도 되지 않는데 번거롭기만 한 것은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만나봐야 수량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플렉서 입장에서는 답답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아반떼 MD로 배송 중입니다. 

배송을 하다 보면 주택가 단건이나, 빌라 단건 물량의 경우 시동을 끄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안에 쿠팡의 물품이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https://tokis.tistory.com/44

 

알리발 경보기 GIORDON B63TW DIY 2부 - 사용기 및 릴레이

알리발 경보기를 장착한 후기를 올립니다. https://tokis.tistory.com/42 11년식 아반떼 MD 알리발 경보기 GIORDON B63TW DIY 장착기 1부 - 배선도 저는 11년식 아반떼 MD에 오토릭스사의 CS-500 Plus를 장착하여..

tokis.tistory.com

그래서 일전에 설치한 알리발 경보기를 상시 적용으로 배선을 바꾸어... 배송 중 시동이 걸려있어도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배송 후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해 두어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또한 배송업무 특성상 트렁크를 열고 닫는 일도 잦은데, 저는 트렁크에 외부 스위치를 DIY 하여 사용 중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abysylph&logNo=220872042083 

 

[DIY] 아반떼MD - 트렁크 외부 스위치 & 트렁크 스프링

아반떼MD 트렁크 외부 스위치 & 트렁크 스프링 장착하기 이번 작업은 직장 후배 차량인데 트렁크 외...

blog.naver.com

 

 

더하여 실내에서도 트렁크를 열기 위해 허리를 숙이는 일을 없애고자 실내에도 트렁크 버튼을 설치하여 사용 중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zola87&logNo=220087933863 

 

[아반떼MD DIY] 실내 트렁크버튼 설치하기 (ISG버튼 이용!)

아반떼 MD DIY 실내에서 트렁크 열기위해 허리를 숙여야 했던 지난 날들 이젠 허리 보호를 위해(?) 눌...

blog.naver.com

 

 

또한 차량으로 이동하는 업무 특성상 내비게이션이 좋은 제품일수록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tokis.tistory.com/27

 

아반떼MD 파인드라이브 몬스터8 매립 DIY 후기 - 1부

2011년식 아반떼MD에 파인드라이브 몬스터8 매립을 DIY 하였습니다. 처음 차를 중고로 업어올 때 상단매립되어 있던 네비는 GPS 신호를 잡지 못하기 일쑤였고, 실시간 교통정보도 반영되지 않고...

tokis.tistory.com

 

저는 몬스터8이라는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인데, 내장된 아틀란5 지도에는 아파트뷰라는 기능이 있어 아파트 단지에 배송을 가면 주변의 동들이 표시되어 동을 찾는데 조금 도움이 됩니다.

 

또한 휴대전화에서 목적지를 예약하면 차량 탑승 시 바로 목적지로 길안내가 가능한 기능이 있는데, 한 구역에서 배송을 마치고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는 경우 마지막 배송을 마치고 차량으로 복귀하면서 예약을 해두면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비게이션 안내 경로상에 경유지를 추가할 수 있는데, 단독주택이나 빌라들 단건 물량이 지역적 거리가 있는 경우 경유지로 연달아 입력해두고 배송을 하면 동선을 짜고 길안내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개월 후기를 추가하였습니다.

 

https://tokis.tistory.com/76

 

쿠팡플렉스 2개월 후기 및 인천4캠프 배송지도

일전에 쿠팡플렉스 1개월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로도 저는 담뱃값 정도 버는 목적으로 짬짬이 부업 삼아 쿠팡플렉스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1회에 100개 이상을 배송하여

tokis.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