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둘째가 학교에 들어갑니다.집사람은 기나긴 아이들과의 추억 쌓기를 뒤로 미루고 원래 예정대로라면 내년, 늦어도 내후년에는 맞벌이를 하게 되지 싶습니다. 일전에 나이 40 넘어 백수가 된 가장을 대신하여 생활비를 벌기 위해 취직한 지, 채 두 달을 채우지 못하고 추노하여 언년이가 된 언년이가 취직을 하였을 때, 아직 운전에 미숙한 언년이가 걱정되어 집에서 노는 저는 출퇴근을 차로 모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느낀 점이 있는데... 둘째는 먼저 유치원에 내려놓고 가면 되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반면 첫째의 경우 엄마가 출근하고 난 후 혼자 집에 있다가 학교를 가게 되게 됩니다. 맞벌이라면 엄빠가 퇴근할 때까지 둘째의 유치원 + 첫째의 학원 나들이로 인해 집은 텅텅 비어 있게 되는데... 저희 첫째는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