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 폰을 선호하며, 현재는 배달용 폰으로 xz1c를 사용 중에 있습니다.
xz1c가 배터리도 괴물이고 한데... 슬슬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배터리가 빨리 닳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라... 서브 폰을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도코모판 Galaxy A22를 주문하였습니다.
작은폰 성애자를 위한 s10e, xz1c, 아이폰 13 미니 간단사용기 feat 아이폰 SE 2020
저는 작은 휴대전화를 좋아합니다. 주머니에 담배와 휴대전화를 넣고 다니기에는 역시 작은 기기가 좋습니다. 저번 주까지는 메인으로 s10e를 배달용 폰으로 xz1c를 사용 중이었습니다만 이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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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품을 알게된 것은 유튜브 언더케이지 채널을 통해서인데, 구매를 결정한 이유는... 작은 폰인데 배터리도 오래가겠다 싶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제품은 일본에만 발매한 제품으로 직구를 통하지 않고서는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만, 국내에서 VoLte도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5G도 지원합니다.
무엇보다 5.8인치 720 x 1560의 화면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s10e 이후에는 국내에서 볼 수 없는 화면 크기입니다.
구매가가 10만원대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IP68 방수방진도 됩니다.
배터리는 4000 mAh로... s10e의 3100 mAh에 비하면 꽤 늘어난 수치입니다.
램과 내장메모리 역시 4 GB/64 GB로 32 GB라 어플을 제대로 깔 수 없는 xz1c보다는 낫겠다 생각했으며, 외장 메모리도 지원합니다.
CPU가 믿거텍인데(MediaTek Dimensity 700 MT6833) Antutu 점수가 28만 점도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xz1c의 안투투 점수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s10e의 40만점보다는 덜하지만... 못써먹진 않겠지라고 판단했습니다.
무엇보다 물리적인 배터리 용량은 증가하였고 s10e의 Exynos 9820 보다는 MT6833이 전력소비가 적어(성능도 떨어지지만) 배터리 지속시간이 꽤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8 nano 공정인 Exynos 9820과 달리 7 nano 공정이라는 점도 전력소비에 영향을 줄 것 같았고요.
고성능 코어의 최대 클럭도 s10e의 2.7 보다 낮은 2.2 GHz로, 이 역시 사용시간에 영향을 주지 싶습니다.
또한 s10e 대비 낮은 디스플레이 해상도 역시 퍼포먼스와 배터리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기대가 가득합니다.
다만 XDA를 확인해보니... 순정으로 써야 할 각입니다.
이전에 주문하신 분들은 14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했던 듯한데, 고환율 때문인지 제가 구매한 가격은 168,090원입니다.
혹여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구매하시면 소정의 커미션이 제게 지급됩니다.
구매가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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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받아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