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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매입금 : 일반적인 상거래에서 발생한 매입채무를 말하며, 외상매입금은 매입처에 대한 상품, 원재료 등의 매입대금의 미지급액이며 용역과 가공료의 미지급액도 포함되며 유동부채의 대표적인 항목.
미지급금 : 미지급금은 일반적 상거래 이외에서 발생한 채무로서 미지급비용을 제외한 것. 미지급금은 외부와의 거래에서 구입한 재화나 용역에 대하여 아직 지급하지 않고 있는 것 중 일반적 상거래 이외에서 발생한 것.
미지급비용 : 발생된 비용으로서 지급되지 아니한 채무를 말하는데, 일정한 계약에 따라 계속적으로 용역을 제공받는 경우 기왕에 제공받은 용역에 대하여 아직 지급기일이 도래되지 않아 그 대가를 지급하지 못한 것.
발생주의원칙에 입각한 기간손익계산에 있어서 당해 발생비용액을 당기의 비용으로 인식하는 금액이 재무상태표상에 미지급비용으로 남게 되는 것
일반적인 상거래라 함은 당해 회사의 사업목적을 위한 주된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거래.
세가지 부채 계정에 대한 용어의 설명은 위와 같습니다.
외상매입금과 미지급금은 일반적인 상거래 여부로 나뉘며, 일반적인 상거래의 정의는 위와 같아서 제조업이면 원재료, 도소매이면 상품의 매입채무가 외상매입금이 되고, 수수료등이 미지급금이 됩니다.
또한 미지급금 중에서도 지속적으로 용역을 공급받고 지급기일이 뒤에 도래하는, 예를 들자면 다음 달에 지급되는 이번달의 급여 같은 경우들은 미지급비용으로 따로 빠지게 됩니다.
회계적인 것을 떠나 실무적으로는 이 세가지의 계정 과목은 크게 중요치 않으며 만사 귀찮으면 한 가지 계정 과목만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다 유동부채인 매입채무이므로 일반적인 상거래라는 개념만 잘 챙기면 되겠습니다.
출처들
일반적인 상거래 이익의 거래에서 발생되는 매입채무는 외상매입금 계정에 올리지 않고 미지급금 계정으로 계상 - 日刊 NTN(일간N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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