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가 정발되고 한 달 가량 사용하였습니다. 간단후기입니다. 저는 종전에 연초와 액상형 전자담배 모드기기를 사용중이었습니다. 현재는 아이코스에 정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먼저 디자인은 참 예쁩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실제 담배와 비교를 하자면 무화량이 아쉬운 편입니다. 기존에 액상형 모드기기를 사용하던 때는 한마리 용가리가 된 기분이었으나... 처음 아이코스는 크게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에 비해 낫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종이 필터를 입에 물고 태우기 때문에 입술에 닿는 질감이 연초와 다르지 않습니다. 무화량은 좀 아쉬우나 깊이 들이빨면 살짝 고열의 증기가 올라오기에 타격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기 본체를 완충시 약 스무번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하루 반..